입력2006.04.02 10:43
수정2006.04.02 10:47
지난해 외국인 투자 가운데 증권투자액은 급증한 반면 직접투자 비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대외투자에서도 직접투자 보다는 증권투자가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3년말 현재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잔액은 3,435억달러로 1년전과 비교해 634억달러 늘어났고 이 가운데 증권투자액은 517억달러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