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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고수들의 '골프이야기'] "초보는 드라이버샷 거리에 집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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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사 성효동씨 > 그는 93년10월 골프에 입문했다. 4∼5개월 레슨을 받다가 이후부터는 신문 TV 잡지 등을 통해 독학했다고 한다. "4년여간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했습니다.갈비뼈 두개가 부러졌다가 다시 붙는 것도 모르고 정말 열심히 연습했지요.하루 3백∼4백개씩 연습볼을 쳤습니다." 그는 골프를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골프는 팀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는 스윙폼이 이상하면 안됩니다.정상적인 스윙이 돼야 하지요.그래야 스코어 편차도 크지 않고 한계에 부딪치지 않게 됩니다.특히 초보자들은 드라이버샷 거리를 늘리는데 신경써야 합니다.일단 거리를 내고 난 뒤 방향은 나중에 잡아도 늦지 않거든요." 그는 또 "상급자가 될수록 퍼팅이 문제가 된다"면서 "퍼팅 연습도 아이언샷 연습하듯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해야 드라이버샷 거리를 늘릴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그는 어깨턴을 확실하게 하고 하체가 리드하는 스윙을 해줘야 한다고 답했다. "핸디캡을 낮추려면 욕심을 내서는 안됩니다.80타대 초반을 치는 골퍼도 욕심을 내다가 1∼2개홀에서 무너지는 경향이 있지요.위기가 오면 이를 안전하게 넘겨야 하는데 자꾸 욕심을 내기 때문에 싱글이 못되는 겁니다.특히 그늘집을 들른 후엔 조심해야 합니다." 그는 어드레스가 길면서 골프 잘 치는 사람은 못봤다고도 했다. 아무 생각없이 볼을 쳐야 스코어가 좋아진다는 것이다. "골프는 잘 친다고 자랑하는 것은 금물입니다.언제 스윙이 망가질지 모르니까요.골프는 인생살이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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