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KT&G의 잠재적 수급 부담이 해소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1일 김지현 동원 연구원은 회사측이 오는 11월15일부러 해외 EB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해 잠재적 수급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부분 주식으로 행사될 경우 물량 부담이 있으나 기발표된 자사주 매입소각이 기다리고 있어 하락 위험이 낮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