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증권사 구조조정 세제지원 필요".. 증권硏 보고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사간 인수·합병(M&A) 등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합병 및 주식교환비율의 탄력적인 조정을 허용하고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 납부를 연기해주는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증권연구원은 20일 한국증권업협회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구조조정 촉진을 통한 증권산업 경쟁력 강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증권연구원은 증권산업의 상시 구조조정을 위해 증권사(금융회사)간 합병에 대해 △합병비율과 주식교환 비율의 탄력적 조정 허용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이연(세금 납부 연기) △합병 과세 면제 △이월결손금 승계 등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책임자인 조성훈 연구원은 "증권사끼리 합병이나 주식교환을 추진할 때 상호 평가한 주식가치가 시장가격과 차이가 큰 경우가 많다"며 "주가에 의해서만 합병비율을 결정토록 하는 현행 규정은 합병이나 주식교환을 가로막는 요소"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금융지주회사가 아닌 법인이 주식교환 방식에 의해 증권사를 1백% 자회사로 인수하는 경우 해당 증권사의 주주는 양도소득세나 법인세를 내야 한다"면서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 이연 혜택을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환율·채권, 美 관세환급 부담에 달러약세 전망

      지난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9일 1451원으로 출발해 21일 1446원60전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선 이번 주 환율이 1400원대 초·중반으로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 2

      뉴욕·상하이 증시, 엔비디아 4분기 실적에 쏠린 눈

      뉴욕증시 투자자는 이번 주(23~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 부과하는 관세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여파와 엔비디아의 작년 4분기 실적에 주목할 전망이다.미국 연방 대법원은 지난 20일 트럼프의 상호관세 정...

    3. 3

      호실적·주주환원 기대…증권ETF 고공행진

      증권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주(19~20일)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실적 호조 기대가 커진 데다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미국과의 협력 강화가 예상되는 조선업 관련 ETF도 상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