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유일전자에 대해 하반기 매출액과 수익성 전망치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상승 여력 제한으로 투자의견 역시 중립으로 하향 조정. 노 연구원은 4분기에도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는 점에서 방어적 휴대폰 부품주로 볼 수 있으나 현 주가 수준에 30% 이상의 프리미엄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