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인 엠텍비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김운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엠텍비젼에 대해 9월이후 매출액이 큰 폭 신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삼성전자의 카메라폰 비중이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다변화된 매출처 확보는 성장 모멘텀의 확보라고 지적하고 내년 매출과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0.3%와 12.1%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