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영향으로 주택수주액이 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간 건설수주액은 7조4404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7%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민간건축부문은 -10.2%나 떨어지며 올들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