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ID와 패드워드를 지문인식으로 대채한 키보드, MS사의 첫 디자이너 마우스등 차세대 PC주변기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프리미엄 주변기기 시장공략에 나섰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오전 조선호텔에서‘일상에서의 특별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제품발표회를 열고 세계적인 산업 인테리어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스탁 마우스'을 비롯 8개의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이가운데 지문판독 옵티컬 키보드는 사용자의 지문을 인식하면 각종 포털이나 인터넷사이트의 ID와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입력시켜주는 지능형 키보드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디지털미디어 프로키보드는 줌인 줌아웃기능을 키보드에 적용시킨 키보드로 훨씬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축소시키거나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