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8
수정2006.04.02 10:22
개인투자자가 엘리코파워의 2대주주로 등극했습니다.
엘리코파워에 따르면 개인사업가 장정호씨는 최근 동원증권 창구를 통해 엘리코파워 주식 30만7천주를 추가로 매수해 5.6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장씨는 지난 99년 처음으로 엘리코파워에 투자한 이후 지난해말까지 0.7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가 최근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주식매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