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8
수정2006.04.02 10:22
새한이 폴리레이온 신축성 직물 베스모의 영업을 여성복에 이어 남성복으로도 확대합니다.
새한은 여성복에만 적용되던 베스모를 남성복에 적합한 촉감과 패턴으로 개발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주지역과 일본, 유럽 바이어들의 남성복용 베스모 호응이 좋아 올해 1500만달러의 매출에 이어 내년에는 2000만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