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야간증시(ECN)는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거래소 종목이 0.03%,코스닥이 0.13% 올라 종합지수는 0.04% 상승했다. 거래량이 크게 부진한 가운데 신도리코 유한양행 퍼스텍이 10~40주 거래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KDS는 7만9천여주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안철수연구소(3.93%) 아모텍(3.90%) SBSi(3.27%) 현대엘리베이터(2.60%)등도 강세였다. 반면 전일 하락률 1위를 차지했던 일진다이아는 이날도 1.55% 하락했고,쌍방울(-1.20%) 아시아나항공(-1.15%) 등의 주가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