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강원지역 아파트 분양에 본격 나섰습니다. 지난 6월, 한신공영은 휴플러스 478세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후, 다시 762세대를 선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창호 기잡니다. 강원도 원주의 한 모델하우스. 지난주 문을 열자마자 수천명의 구름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모델하우스 밖은 부동산중개업소와 떳다방으로 어느새 장사진을 이룹니다. 개운 한신'休'플러스는 확장형 발코니에 화단을 조성해 화훼나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친환경, 웰빙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 설계로 공간활용도 극대화 했습니다. 수퍼1>한신공영, 762세대 분양 아파트 공급분은 25평형, 34평형,그리고 44평형 총 762세대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는 지난 6월에 분양된 단지를 합치면 총 1,240세대의 대단집니다. (인터뷰) 김연우 한신공영 분양팀 팀장 "서울에 강남이 있다면, 원주에는 개운동이 있습니다. 원주시내 어느곳보다 학군이 좋고, 주변 환경시설이 최적입니다" 한신 개운 휴플러스는 전통적인 일급주거지 명륜동, 그리고 택지개발지구인 구곡지구와 단관지구가 인접해 원주 남부의 신흥주거벨트로 떠오르는 곳입니다. (기자 브릿지) 특히, 문막산업단지에 의료첨단업체들이 속속 입주함에 따라, 개운동등 원주 남부지역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때문에 얼어붙은 분양시장 속에서도 강원지역은 잇따라 분양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퍼1>한신공영, 분양 성공 '눈길' 이미 지난 6월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가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춘천 퇴계동 중앙하이츠빌은 평균 13대 1을 넘는 청약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제2 영동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전철 공사가 이뤄지면 수도권 수요자들까지 관심을 모을 전망입니다. 각종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공급물량이 미치지 못했던 강원도. 편집 신정기 한신공영은 원주지역의 한신 휴플러스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을 시작으로 하반기 주택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창홉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