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올해안으로 쌍용건설이 워크아웃을 졸업하면 인수합병 대상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쌍용건설의 경우 대우와 현대건설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저평가돼 있고 시공능력이 상위권이어서 인수하기에 매력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때문에 쌍용건설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1만 3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