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메릴린치증권은 POSCO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4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역내 철강가격 고공 행진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POSCO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3%와 17% 높여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