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이란에서 자동차를 조립해 시판에 나섰다고 로이터가 테헤란발로 보도했다. 이번에 이란에서 조립돼 시판된 차량은 '베르나'로 케르만(kerman)사가 조립생산했다. 케르만측은 올해 20000대에서 30000만대 가량을 생산할 계획이며, 100,000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케르만사는 대우차를 조립한바 있다. 그러나 대우차가 GM으로 인수되면서 대우차 조립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