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nC코오롱 본격적 실적 개선은 4분기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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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동원증권은 FnC코오롱에 대해 8월 비수기를 맞아 정성가 판매율이 59%로 급감하면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월별 중 가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 송계선 연우원은 또 9월 성수기가 시작되는 점을 감안할 때 매출액은 3분기 전망치인 548억원 달성이 무난해 보이나 매출총이익은 257억원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본격적 실적 개선은 4분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액면가에 가까운 현 주가에서 추가적인 하락 범위는 크지 않으나 뚜렷한 모멘텀도 없다고 덧붙였다.
목표가 5,4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