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관망 .. 호가공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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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이 금통위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9일 시장 수익률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회의에 촉각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국고채 3년물은 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국채선물 9월물 가격은 약간 오르고 있습니다.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3.59%를 기록 중이고,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11시35분 현재 전날보다 2틱 오른 112.24를 기록 중입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금통위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호가공백이 심한 상태에서 거래부진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