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아시아 포트폴리오에서 호주 비중을 소폭 줄여 한국과 대만을 늘린다고 밝혔다. 9일 UBS 삭티 시바 전략가는 호주 증시가 아시아 나머지 증시대비 프리미엄이 59%러 역사상 최고치가 치솟아 너무 높다고 평가하고 포트폴리오 비중 2%를 줄여 한국과 대만으로 각각 1%씩 이전한다고 밝혔다. 시바 전략가는 자산가치에서 자기자본수익률을 차감한 방어적 프리미엄이 최고치를 기록중이라고 지적하고 작년 4월 사스 발발때보다 더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물로 현대모비스를 추가하고 대만은 차이나스틸과 차이나트러스트에 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