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GS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LG투자증권 이을수 연구원은 GS홀딩스 주가에 걸림돌로 여겨지는 잠재적 물량부담(Overhang) 우려는 현실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으며 목표가는 GS홀딩스 주당 순자산가치 4만3,216원에 할인율 38%를 적용해 산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당 순자산 대비 주가비율이 (주)LG에 비해 더 매력적인 점도 충분한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