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경기회복과 주세율 인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9만2,000원으로 올리나 투자의견 중립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맥주산업이 음식료중 경기와 정(正)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다고 설명하고 내년부터 맥주세율 점진적 인하시 실질출하가격 인상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