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업체 사업승인 입력2006.04.02 09:52 수정2006.04.02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입주할 업체를 확정,사업승인을 내줄 방침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현재 15개 입주선정 업체 중 전략물자반출금지규정에 해당되지 않는 7∼8개 업체가 승인을 받게 될 것"이라며 "나머지 업체들도 미국과의 전략물자 반출을 위한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승인을 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민감국가 지정, 정책 아닌 보안문제 탓"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올린 데 대해 “외교정책상의 문제가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S... 2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17일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에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미측을 접촉한 결과, 외교정책상 문... 3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