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고려아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3일 메리츠 신윤식 연구원은 고려아연이 미국 현지법인인 BRZ가 발행하는 FRN(Floating Rates Note)에 5천만 달러의 지급보증을 결의한 것과 관련 FRN 발행은 기존 차입금 상환용으로 보증 규모 증가는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2만4,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