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굿모닝신한증권 강관우 연구원은 ㈜LG에 대해 LG전자,LG화학등 계열사 주가 상승으로 순자산가치(NAV)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적정가를 기존 1만7,100원에서 1만8,4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적정가 대비 상승여력이 16.5%에 달한다며 매수 투자의견 유지. 향후 NAV 대비 할인율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면서 지주회사의 NAV 추정에 적합하다고 보고 있는 3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