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3개월만에 4만원 돌파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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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주가가 급등하며 3개월여만에 4만원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DSK와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15만7천주를 순매수하며 주가는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주가는 지난 5월28일 40,500원이후 줄곧 3만원대에서 거래되었으며 7월15일에는 31,450원까지 추락하며 3만원도 붕괴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산 바 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왜 주식을 사들이는지, 누가 주식을 매수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시25분 현재 국민은행의 주가는 전날보다 4.9% 상승한 39,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