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연구원은
대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LG 윤효진 대교에 대해 3분기 들어 현재까지 영업실적은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되나 경기 방어적 사업구조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실적은 장기간 지속된 내수 경기 위축 영향을 소폭이나마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4%와 3.0% 내린 8,635억원과 973억원으로 수정했다.
윤 연구원은 교육비는 내수 소비 항목 중에 가장 비탄력적인 항목이나 최근 교육비 마저 감소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목표가 6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다만 유통 물량이 부족으로 이의 확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