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32
수정2006.04.02 09:35
황우석 교수,서울대 첫 석좌교수 임명
세계 최초로 난자를 이용한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해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길을 연 황우석 교수(사진)가 서울대 첫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서울대는 1일 황 교수를 오는 2019년 2월말까지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앞으로 포스코로부터 연구 지원인력과 연구공간,연구비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황 교수는 최근 과학기술인 최고훈장인 창조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