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3월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주정현 학생(서울반포초등학교 4학년),김민아 학생(소래고등학교 2학년)등 80명이 국세청장상을 수상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 글짓기 8천4백68명,세금포스터 6천3백16명 등 총 2만8천1백57명이 응모했으며 지방국세청장상 5백15명,세무서장상 1천4백9명 등 모두 2천4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입상자 명단은 내달 1일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9월중 소속 학교장이 상장을 전달한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