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가수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제휴, 쥬얼리 팬클럽을 위한 멤버십 카드를 내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한 쥬얼리바이올렛카드'는 사용한 금액의 0.5%를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전달해 쥬얼리 팬클럽의 각종 활동 후원에 사용됩니다.

만 14세 이상의 쥬얼리 팬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만 13세 이하의 청소년 및 아동들도 부모의 동의에 의해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서태지 팬클럽 카드도 출시했던 신한카드는 쥬얼리와 함께 스타제국 소속인 VOS와 홍수아 팬클럽을 위한 카드도 9월 초에 발급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