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증시가 재반락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황영진 애널리스트는 "증시 저평가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 모멘텀 강세 등으로 상승압력이 이어지겠지만, G7 경기선행지수 하락 및 중국 모멘텀의 영향을 받는 한국 산업생산지수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황애널리스트는 증시의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결국 재반락할 것으로 판단하고 예상 평균지수는 상단 807, 하단 731포인트로 평균 769포인트가 될 것으로 산정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