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8.27 08:35
수정2004.08.27 08:35
LG투자증권은 지수 800선 돌파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며 현금 비중을 늘리라고 말했습니다.
IT업종의 상승세 둔화와, 외국인의 매수강도도 과거에 비해 크지 않은 점,외국인이 한국보다는 대만에 순매수하고 있다는 점을 불안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증시 거래대금이 늘지 않고 있고, 금리인하에도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되지 않는 만큼 800~820선을 뚫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