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홍콩 항셍지수가 목표치 1만400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25일 CLSA 홍콩 증시 전략가 엠마 길은 전일 항셍지수가 200일 이평선을 폭발적 거래량으로 돌파해냈다고 지적하고 기술적으로 매우 고무적 진전이라고 판단했다.

길 전략가는 자산주가 홍콩 증시 반등세를 이끌고 있다고 지적하고 디플레 종결과 가계소득 상승 요인 등은 자산주와 증시 모두에 호재라고 분석했다.

연말 목표치 1만4000포인트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