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라공조에 대해 시장수익률상회를 유지했다.

25일 CLSA는 한라공조 탐방노트에서 자동차 내수 부진과 원자재가격 상승기임에도 상반기 잘 버텨냈다고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마진율 10.5%와 11% 목표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CL은 또 2006년 감가비 감소와 가동률 상승 으로 마진 추가 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했다.

연말 현금보유규모가 700억원으로 배당 확대에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

목표주가 1만2,000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