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농우바이오가 실적 호전과 배당투자 매력이 높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동원증권 방원석 애널리스트는 농우바이오의 올해 예상 순이익을 지난해보다 74% 증가한 5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 등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해외현지법인으로부터 지분법 이익이 점진적으로 증가 중이고, 부채비율 16.6%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