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닥시장의 강보합세에 힘입어 장외시장에서 낙폭 과대주를 중심으로 반등 시도가 나타났다.

7천원대 초반까지 밀렸던 삼성SDS가 1백85원(2.53%) 오른 7천5백10원에 마감,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게임주인 CCR도 9천4백원으로 5백원(5.62%) 오르며 단숨에 9천원대를 회복했다.

그라비티도 1천원 오르며 게임주 강세를 이끌었다.

지난달부터 반등세가 지속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는 1백50원(1.71%) 오른 8천9백원을 나타냈다.

또 삼성카드도 60원 상승했다.

25일 코스닥 등록 심사를 받을 위트콤은 2백50원(2.17%) 오른 1만1천7백50원에 마감했다.

다음달 15,16일 공모 예정인 디엠에스는 2백50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