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유가에 대해 기술적 매도 기회가 찾아왔다고 추천했다.

17일(현지시각) 골드만삭스 런던의 제프리 커리 연구원은 장기적인 유가 상승 견해를 유지하나 배럴당 46달러인 현 가격대는 전술적 차원에서 매도 기회라고 조언했다.

3분기말 유가(WTI) 전망치 배럴당 38달러를 고수.

커리 연구원은 테러 등에 의한 공급망 파괴만 없다면 수급 여건상 추가 상승 여력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공급망 파괴 가능성도 아주 낮게 보고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