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삼성전자 일주일 상승하락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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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일주일만에 상승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일주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11시20분 현재 하이닉스는 180원 상승한 9,000원으로 콜금리 인하로 주가가 급등한 지난주에도 4일연속 하락하는등 약세를 면치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천원 하락한 431,000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비메모리 부분 매각을 싸고 매수청구권 재조정 논란으로 금리인하 랠리의 수혜에서 제외됐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로 전환, 371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7억원의 순매수,기관은 400억원의 순매도로 돌아서 매수주체간 시장 주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아시아증시는 일본 니케이가 180포인트 급락한 10,578을 보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 홍콩의 항셍지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국내증시의 상승은 외국인의 선물매도에 따른 베이시스 변화가 관건으로 보고 만일 선물시장이 102-103P돌파하지 못할경우 기술적 조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16일 오전 11시20분 현재 하이닉스는 180원 상승한 9,000원으로 콜금리 인하로 주가가 급등한 지난주에도 4일연속 하락하는등 약세를 면치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7천원 하락한 431,000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비메모리 부분 매각을 싸고 매수청구권 재조정 논란으로 금리인하 랠리의 수혜에서 제외됐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로 전환, 371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7억원의 순매수,기관은 400억원의 순매도로 돌아서 매수주체간 시장 주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아시아증시는 일본 니케이가 180포인트 급락한 10,578을 보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 홍콩의 항셍지수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국내증시의 상승은 외국인의 선물매도에 따른 베이시스 변화가 관건으로 보고 만일 선물시장이 102-103P돌파하지 못할경우 기술적 조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