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모건스탠리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당분간 원자재 가격이 주도하는 수익성 하락 압력을 상쇄할만한 촉매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향후 주가 리레이팅의 주요 변수가 될 지속적인 영업 현금흐름 창출 능력은 요금 인상,산업 개혁,핵심자산 매각 등을 필요로 하지만 중기 관점에서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