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웹젠 탐방결과 3분기 외형감소추세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만 하반기 해외게임개발사 인수추진 관련 우려와 함께 4분기 신규게임 런칭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로 주가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유 의견과 목표주가 2만4,050원을 변경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

신규게임에 의한 주가 모멘텀은 내년 2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