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7 10:54
수정2006.04.09 16:16
은행과 기업이 직원 자녀들을 위해 공동으로 만든 보육시설인 '푸르니 어린이집' 2호점과 3호점이 12일 오전 경기도 분당과 일산에서 각각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푸르니 어린이집은 하나은행 대교 한국IBM과 검색엔진 '네이버'로 유명한 NHN이 공동으로 출자한 보육기관이다.
생후 6개월에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