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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아쉽게 첫승을 놓쳤다.


    올림픽대표팀은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카프탄조글리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테네올림픽 본선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동진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가며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후반 막판 타라리디스와 파파도풀로스에게 만회골과 동점골을 잇따라 내줘 2-2로 비겼다.


    한국은 승점 1을 챙기는 데 그쳐 남은 2,3차전인 멕시코 말리전에서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같은 시간 열린 멕시코와 말리의 경기도 득점없이 0-0 무승부로 끝나 A조 4개팀이 모두 1무씩 기록한 가운데 한국과 그리스가 다득점에서 앞서 공동 1위가 됐다.


    이날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이 눈부셨다.


    김영광은 전반 6분 1대 1로 맞선 상황에서 아그리티스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냈고 13분 파파도풀로스의 슛도 동물적인 감각으로 쳐냈다.


    전반 29분 아그리티스의 슛은 거의 골문으로 빨려들뻔 했으나 김영광의 손끝을 스친 뒤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경고 누적으로 김치곤이 전반 30분 퇴장당하면서 한국은 수세에 몰렸으나 조직력을 내세워 경기를 풀어갔다.


    김동진은 전반 43분 이천수의 코너킥이 골키퍼 펀칭에 맞고 나오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왼발 캐넌 슛으로 네트 상단을 깨끗하게 갈랐다.


    후반 19분에는 상대 미드필더 빈트라의 자책골로 2-0으로 리드해 나갔다.


    그러나 그리스는 후반 32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교체 멤버 타라리디스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한골을 만회했다.


    이어 종료 8분전 페널티킥 찬스를 살려 동점골까지 뽑아냈다.


    최원권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상대 공격수를 마크하면서 팔을 살짝 잡아끌었다는 이유로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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