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총리 "금리인하 경기부양에 도움" 입력2004.08.12 13:33 수정2004.08.12 13: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결정과 관련 "경기부양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 부총리는 한국 경제학회가 주최한 오찬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콜금리 인하를 "두손들어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또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만시지탄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연휴 때 여행이나 가볼까"…대기업, 최장 9일 쉰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설 연휴가 엿새로 늘었다. 일부 대기업은 '샌드위치 휴일'인 31일까지 지정 휴뮤나 권장 휴무일로 정해 최대 9일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19일 재계에 따... 2 마른김 값은 고공행진하는데…안팔린 물김은 1200t 버려져 최근 마른김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원료인 물긴은 올해 생산량이 25%나 늘어 전남에서만 1200t(톤) 넘게 바다에 버려졌다.19일 수협중앙회 집계에 따르면 김 최대 산지인 전남에서 일부 지역은 경매에서 유찰돼 폐기... 3 요즘 '폴바셋 커피' 즐겨 마셨는데…"어쩌나" 술렁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가격을 올린다. 지난해 스타벅스, 커피빈 등에 이어 폴 바셋도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폴 바셋은 오는 23일부터 제품 28종 가격을 평균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