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국민은행을 한국 증시의 기술적 방향타로 평가했다.

11일 도이치는 기술적 코멘트 자료에서 국민은행 주가가 7월중 바닥을 치고 추세 역전을 위해 시도중이라고 진단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한국 증시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아시아 증시 전체적으로 미국과 디커플링를 추구중이나 거래량이 실리지 않고 있으며 가격 움직임도 결정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