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 동리상에 조남현 교수 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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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이사장 신세훈)가 주관하는 제2회 월간문학 동리상 수상자로 조남현 서울대 교수(평론부문) 등 부문별 수상자 8명이 선정됐다.
이 상은 소설가 김동리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9시 백담사 만해마을 대강당에서 제43회 한국문학 심포지엄과 함께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시=김성춘, 시집 '수평선에 전화를 걸다'
◇시조=이주남, 시조집 '햇빛에 말 걸기'
◇소설=노순자, 장편소설 '초록빛 아침'
◇희곡=장일홍, 희곡집 '이어도로 간 비바리'
◇수필=박미경, 수필집 '내 마음에 라라가 있다'
◇아동문학=이상배, 동화집 '별이 된 오쟁이'
◇문학평론=조남현, 평론집 '비평의 자리'
◇번역=김연복, 한영시집 '다시 산소년(Mountain Boy Again)'
이 상은 소설가 김동리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9시 백담사 만해마을 대강당에서 제43회 한국문학 심포지엄과 함께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시=김성춘, 시집 '수평선에 전화를 걸다'
◇시조=이주남, 시조집 '햇빛에 말 걸기'
◇소설=노순자, 장편소설 '초록빛 아침'
◇희곡=장일홍, 희곡집 '이어도로 간 비바리'
◇수필=박미경, 수필집 '내 마음에 라라가 있다'
◇아동문학=이상배, 동화집 '별이 된 오쟁이'
◇문학평론=조남현, 평론집 '비평의 자리'
◇번역=김연복, 한영시집 '다시 산소년(Mountain Boy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