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펀드에 720억 주선 ‥ 산업은행 입력2004.08.10 15:15 수정2004.08.10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은행은 국내 최초의 중고 선박펀드인 '동북아 2호 선박투자회사'의 초대형 유조선(VLCC) 구입사업에 7백20억원의 금융을 주선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유조선 구입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은 산업은행의 대출금 4백90억원과 대우증권을 통한 선박펀드 공모자금 등으로 충당되고 도입된 선박은 현대상선이 장기 임대, 사용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C, 글라스기판 첫선…AI 데이터센터 비전 제시 SKC가 3~6일 열리는 MWC 2025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인 ‘글라스기판’을 선보인다고 3일 발표했다.SKC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전시관에 글라스기판을 전시한다... 2 몸값 2조 SGI서울보증, 일반청약…'IPO 훈풍' 이어갈지 주목 이번주에는 기업가치가 약 2조원에 달하는 SGI서울보증을 비롯해 세 곳이 일반 청약을 받는다.SGI서울보증은 5~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한다. 중소기업이나 개인 간 각종 계약을 보증하는... 3 인스파이어, K팝 공연 넘어 의료관광 공략 인스파이어리조트가 메디컬 스파와 치과 클리닉을 연다. 한국에 의료 관광을 오는 외국인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카카오엔터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업해 K팝 공연 횟수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첸 시 인스파이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