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컨센서스는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1만4,400원을 유지했다.

10월 300명 추가 고용을 반영해 연간 예상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4% 하향조정.

한편 7월 14개 테이블 증설에 이어 11월에 18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각 테이블당 분기별 15억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각각 6%와 37% 성장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