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喜壽' 입력2004.08.08 13:54 수정2004.08.08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지난 6일 희수(喜壽·77세)를 맞았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8일 "정 명예회장의 희수연이 6일 저녁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가족과 일부 친지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고 밝혔다.희수연에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숙영,유경씨 등 정 명예회장의 자녀들과 조카인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학생들 부끄럽고 괴로워해"…'尹 모교' 충암고 교장 '호소' 비상계엄 사태로 충암고가 몸살을 앓고 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모교인 충암고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우려해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충암고는 윤 ... 2 "의심의 여지 없는 내란"…의사·변호사·교수 모두 뿔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7일 부결되면서 사회 각계에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교수, 의사, 변호사 등 전문가 집단도 내란죄 여부를 넘어 "불법 국정 농단", "대통령 생포" 등의 격앙된... 3 새만금 태양광 비리…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불구속 기소 새만금 태양광 사업 비리와 당내 경선 여론 조작 혐의를 받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 합동수사단(단장 이일규)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신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