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유휴점포와 유휴 부동산, 폐쇄점포 등 총 39건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GE캐피탈 부동산회사를 선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국민은행은 GE캐피탈의 실사 이후 다음달 초순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 월께 잔금정산 등 모든 거래를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국민은행의 이번 부동산 매각대금은 2천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