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강북구청과 미아뉴타운사업을 공동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미아뉴타운지구는 서울 강북구 미아 6, 7동 일대 28만평 규모를 주거중심형 단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주택공사는 개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지원하고, 기반시설 설치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주택공사는 "이미 영등포와 신길뉴타운 사업에도 참여하기로 합의했다며 지속적으로 뉴타운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