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5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슈퍼스타 감사용','역도산' 등 배급에 총력을 기울일 기대작들이 3분기 이후부터 본격 개봉되면서 영화배급 부문의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우량 자회사인 CGV가 연말에 상장할 계획에 있어 하반기 자산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적정가 1만5,850원에 투자의견 매수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