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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배당株를 잡아라] (애널리스트 분석) 신은주 <대우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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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하반기에는 국내 제지업체를 주목해 볼 만하다.

    제지 업종의 3대 투자포인트,즉 경기 수출경쟁력 배당수익률이 모두 양호하기 때문이다.

    먼저 제지업 경기는 내년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국내 제지업체들의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지난해 마이너스 16.2%였지만 올해는 17.9%,내년에는 7.7%로 각각 전망된다.

    내수 경기 침체가 부담 요인이기는 하지만 수익성을 훼손할 만큼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수출 경쟁력도 비교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제지업종의 경우 전체 인쇄용지의 40% 정도가 해외로 수출된다.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국내 제지업체들이 생산한 인쇄용지의 국가별 수출 비중을 보면 미국이 26.9%로 가장 높다.

    이어 중국(20.7%) 홍콩(9.4%) 일본(8.4%) 등의 순이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주요 경쟁상대는 유럽 국가다.

    국내 업체들은 유로화 강세와 낮은 인건비 덕분에 원가 경쟁력을 유지해 왔고 이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자원과 인건비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국의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중국은 만성적인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당장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국내 제지업체들의 올해 배당수익률은 6%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제지업체들의 배당수익률이 2%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비교할 때 3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유망종목은 한솔제지 한국제지 신무림제지 등이다.

    이들 종목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저가 메리트가 커진 데다 실적과 배당도 매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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